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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마와 루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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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라쥐 작성일20-05-30 06:04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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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마와 루이스를 이제야 봤네요.


이걸 보고나니 김지영이 페미니즘 영화로써 얼마나 망작인지 딱 보이는데,


기본적으로 의식개혁을 목적으로 했으면,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 받아야 하죠.


영화를 보다보면, 델마와 루이스가 연달아 당하는 ㅈ같은 사건에 같이 분노 하는 자기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어서 위에 말한 점을 잘 반영함을 알수 있었어요.


그리고 전체적인 남성 집단이 여성에 대한 가해자만 있는것이 아닌, 여성을 도와주려는자, 먹고 버리려는자, 그냥 가부장제에 찌들어 여자를 아래로 보는자등 나름대로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죠. 그러니까 남성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사회 환경 자체가 ㅈ같다는걸 보여주고 그걸 기반으로 사회를 바꾸자는 공감대가 형성 될수 있음.


그리고 사회에 대한 분노 표출이나 저항이라는 측면에서도 찌질햇던 김지영과는 많이 다르구요.


이런게 제대로된 의식 개혁 영화다 싶네요.


김지영은 의식 개혁용이라기 보단 피해상황을 모아놓고 우리는 이렇게 비참하다고 자위하는 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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